프랜차이즈 말고 나만의 식당 차려 돈벌기
충분한 자금이 없었기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자신만의 컨셉트와 아이디어로 Build My Burgers라는 식당을 차려 작년에 $739,000의 매출을 올렸다는 스토리를 CNBC
(https://www.cnbc.com/2024/01/13/how-orlando-restaurant-build-my-burgers-went-from-debt-to-success.html?utm_source=pocket_saves ) 에서 접했습니다. 2018년에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식당사업을 계획했었는데,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있어 2021년에 식당을 오픈해서 첫해 $584,000의 매출을 올렸다고 합니다.
배울점
이를 통하여 우리가 무엇을 배울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창업에는 끈기와 근성이 필요합니다.. 창업을 준비 하는 중에 아버지를 잃고, 코로나를 맞이하여 식당 오픈이 지연이 되었고, 예상했던 창업 자금의 두배가 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식당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다른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세요.. 잘되는 다른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맞춤형 피자집이 있듯이 그는 맞춤형 햄버거집을 시작했고 자신의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 아이디어
이를 통하여 어떠한 사업을 시작해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 맞춤형 라떼 커피집 시작하기..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을 여러대 설치하고 손님들이 알아서 커피를 뽑고, 원하는 우유를 선택하여 라떼를 뽑아 먹는 사업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맞춤형 빈대떡집 시작하기.. 손님이 원하는 재료들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빈때떡을 구워주는 식당 사업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 한국시장에 유사한 사업 시작하기.. 미국에서 뜨고 있는 새로운 컨셉트의 식당들을 조사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한국 시장에 맞게 변형하여 시작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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